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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59

[셀프음료바 개편] 3/31 까지 커피 무료 [셀프음료바] 셀프음료바 전면 개편 ! * 3월31일까지 커피 무료 제공 이벤트 연장 - 안녕하세요 일상서재입니다 :) 셀프 음료바를 전체적으로 재정비했습니다 현재는 원두 및 머신 테스트 기간으로, 3/31 까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기간동안 원두는 계속 바뀔 예정입니다) 차 종류는 3월 중 모두 구비될 예정이구요 더 느긋하게 책과 공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 소소한 일상이 책으로- 낯선 문장이 당신의 일상으로- 은은하게 스며드는 공간, 책 짓는 독립서점 #일상서재 -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07, 1F 일상수집가 화수목금토 PM 1-9 #독립서점 #독립출판물 #독립출판물서점 #천안 #천안책방 #천안역 #천안역책방 #천안여행 #셀프음료바 #커피 #천안역카페 2022. 3. 23.
[입고도서] 삶의 모든 색 / 리사 아이사토 [입고도서] 삶의 모든 색 / 리사 아이사토 - [요약]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담은, 삶을 닮아 더 아름다운, 우리의 생애를 그려낸 동화책 - [본문 발췌] 세상에,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사랑하는 그 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 [후기] 글이 많은 책은 아니지만 일러스트를 보다보면 책장을 넘기는 시간이 더뎌진다. 몽환적인 그림과 마음이 짙게 투영되는 표정들에 나도 모르게 미소짓다가도 눈물을 글썽이기도 한다. 우리의 오늘은 너무 가까이에 있어 힘들고 외로울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멀리서 되돌아보았을 때 이렇게 따뜻한 동화였으면 좋겠다. - #삶의모든색 #리사아이사토 #동화 #어른동화 #생애 #위로 #힐링 #삶 - 책 짓는 독립서점 #일상서재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07, 1F 일상수집가 화수목금토 PM 1.. 2022. 3. 11.
[입고도서] 집의 감각 / 김민선 [입고도서] 집의 감각 / 김민선 - [요약] 당신에게 집은 어떤 공간인가요? 어느 공간 디자이너의 집과 소통하며 친해지는 과정. '좋은 공간은 좋은 경험을 가져다줍니다.' - [본문 발췌] 이런 부엌을 꿈꾼다. 기분 좋은 소란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부엌. 비록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드물어서 부엌의 안부를 물어야 하지만 주말만큼은 직접 요리하려고 노력한다. 돌이켜보면 내가 요리를 시작한 것은 네덜란드에서 '생존'하기 위해서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실력이 나아지지 않은 걸 보면 요리에 솜씨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신선한 재료로 갓 만든 한 끼 음식의 따뜻함을 좋아한다. 그 과정이 선사하는 시간이 나를 충전해준다. 재료를 깨끗이 씻고 칼로 썰어놓거나 나중에 먹기 좋게 손질 하다보면 음식에 대한 경건함.. 2022. 3. 3.
[일상서재] 3월 운영 공지 [일상서재 3월 운영 공지] 빨간날 상관 없이 화-토요일 PM 1-9 정상운영됩니다 - 3월의 책방에도 많은 발걸음 부탁드립니다 :) - 책 짓는 독립서점 #일상서재 화수목금토 PM 1-9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07 일상수집가 #독립서점 #독립출판물 #독립출판물서점 #천안책방 #천안역책방 #책방 #책방여행 #작은책방 #동네서점 2022. 2. 28.
[일상소식] 입구에 작은 간판을 만들었어요 [일상소식] 입구에 작은 간판을 만들었어요 - 모두 합쳐도 다*소 원가 천원이 되지 않는 재료들로 공간을 알리는 작은 간판을 만들었답니다 제법 책표지같지 않나요..?! 책방의 소식들은 SNS와 이 공간을 통해서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일상서재의 한페이지를 잘 부탁드립니다 :) - 책 짓는 독립서점 #일상서재 화수목금토 PM 1-9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07 일상수집가 #독립서점 #독립출판물 #독립출판물서점 #천안책방 #천안역책방 #책방 #책방여행 #작은책방 #동네서점 2022. 2. 26.
[입고도서] 걸어가는 늑대들 [입고도서] 걸어가는 늑대들 - [요약] 걸어가는 늑대들이 마주한 인간세상엔 오름만이 존재했다. 편집되지 않은 그대로를 담아서 더 따뜻하고 빛나는 동화책. - [본문 발췌] 흙을 만난 오름들의 마음속에서 새로운 희망이 올라왔다. 모두들 그 희망을 향해 가기로 했다. 리모컨을 버리고... - [후기] 책만드는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모든 사람들이 겁을 먹는다. 그림을 못 그리는데.. 맞춤법도 잘 틀리는데.. 내가 마지막페이지까지 만들 수 있을까 창피해. 어설퍼서 비웃으면 어쩌지. 사실 그것을 비웃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작도 안해본 사람들이다. 평가는 보는 이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것을 만들면 된다. 지금의 어설픔은 후에 돌아보면 매력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이수 작가의 책은 이 책방에 가장 어울리는.. 2022. 2. 25.